
재무제표 지식쌓기
저: 래와경영연구소
출판사: 미래와경영
출판일: 2004년 09월
재무제표는 기업의 이해관계자인 경영자나 사원, 주주, 금융기관, 국가기관 등에게 필요한 우용한 재무적 정보 를제공하는 도구이며, 의사결정이나 투자결정을 위한 가치판단의 기준이 되기도 한다.
재무제표는 기업자체의 신뢰성 확보나 경영자의 경영활동을 위한 의사결정 자료가 되는 것이고, 금융기관을 통한 자금조달시 상황능력의 정도, 투자자들에게 필요한 주식투자가치를 위한 정보제공, 주주에게는 성과에 대한 배분이나 현재의 기업 상태와 향후발전 가능성, 정부기관에는 기업정책 방향이나 세원자료 및 과세형평 등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재무제표는 일정한 기간동안 기업의 경영활동에 대한 성과와 특정한 시점에 있어서 회사의 재정상황을 한 눈에 보기 쉽게 나타낸 보고서라 할 수 있다. 특정한 결산기(결산기는 업무마감시기를 말하는 것으로 결산기를 정하는 것은 기업 고유의 권한)를 정하고 그 익월부터 다음 해 그 전월까지의 기간이 한 회계기간 또는 한 사업년도이다.
* 회계년도 (fiscal year): 기업의 정확한 회계처리를 위하여 일정한 기간으로 구분하고, 회계단위를 결정하여 회계처리를 하게 되는데, 이때의 일정한 기간을 말한다. 이것을 회계기간, 사업년도, 영업연도라고도 한다. 그러나 회계년도를 반드시 1월에 시작하여야 한다는 규정은 없으며 현재 회사에 따라 4, 5, 9월 등 회사경영에 유리한 달에 회계년도를 시작하는 회사가 많다. 회계년도는 주주에 대한 배당가능이익의 산정과 세무당국에 대한 과세소득의 계산 및 경영자 자신의 경영업적 등을 평가하기 위해서 설정된 기간이라 할 수 있다.
* 사업년도 (accounting period): 법인은 계속적인 영업을 하므로, 그 영업성과를 파악함에 있어서 일정한 기간을 구분하여 그 기간내의 수익과 비용을 계산하고 손익을 확정하여 이에 따른 이익을 분배하게 된다. 법인의 과세소득을 계산함에 있어서도 이와 같이 일정한 기간을 단위로 하여 계산하게 되는데, 이 단위의 가기간을 사업년도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재무제표는 기업의 한 사업년도 동안의 경영활동 내역 및 특정한 시점의 기업재무상태를 보여주는 서류를 말하는 것으로서, 기업 회계기준서상으로는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자본변동표, 현금흐름표, 주석 등을 모두 합쳐 재무재표라고 부르는 것이다.
기업회계기준서상의 재무제표
- 대차대조표
- 손익계산서
- 자본변동표
- 현금흐름표
- 주석
상법상의 재무제표
- 대차대조표
- 손익계산서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결손금처리계산서)
- 영업보고서
법인세법상의 재무제표
- 대차대조표
- 손익계산서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결손금처리계산서)
- 소득금액조정명세서
- 자본금과 적립금명세서
- 부속명세서
기업회계기준이란 '특정기업에 대한 정보를 얻고자하는 이해관계자들에게 기업에 대한 정보를 공통적 기준에 따라 정확하게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회계여연구언에서 제정한 것'을 말한다. 이는 동일한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들이 장부에 적는 용어나 회계처리방식의 차로 인하여 이해관계자들이 그 기업에 대한 판단을 잘못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재무제표 작성과 해석은 기업회계기준을 따른다.
재무제표 작성 및 보고의 일반적 원칙
(1) 신뢰성의 원칙 (2) 명료성의 원칙 (3) 충분성의 원칙 (4) 계속성의 원칙 (5) 중요성의 원칙 (6) 안정성의 원칙 (7) 실질우선의 원칙 (8) 회계관습의 존중
회계는어느 대상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이해관계자에게 그 대상에 대한 유용한 정보(재무정보)를 제공해주는 일련의 활동으로서 단순한 장부의 기록뿐만 아니라 이를 분석하여 이해관계자들의 특정실체(기업)에 대한 재무상태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는 기능까지도 수행한다.
부기는 글자의 의미 그대로 기업에서 일어나는 각종의 거래내역들을 장부에 기록하는 것으로서 장부기입의 준말이다. 개인이나 기업에서 부기를 하는 이유는 일정시점의 회사재무상태의 파악과 일정기간의 영업활동 결과인 경영성과의 파악을 위해 작성하고 있다.
부기는 단순한 거래내역의 기록인데 비하여 회계는 기업의 경영활동에 관해 알고자하는 이해관계자에게 그 대상에 대한 유용한 정보(재무정보)를 제공해 준다는 점이다. 부기는 회계의 필수불가결한 정보를 구성하는 각종 자료를 기록.정리하는 기술로서 회계의 전 과정 중에서 부기가 그 기본이 되는 것이다.
기업의 경제활동의 결과인 각각의 경제적 사건들이 모두 인식되어지면 (회계에서는 '거래'라고 부른다.) 이를 재무적인 단위인 화폐단위로 표시(측정가능)되어져야 한다. 화폐단위로 측정되지 않는 경제적 사건들은 기업회계의 재무정보가 될 수 없다.
결국, 회계는 기업의 경영활동 과정에서 발생되는 다양한 경제적 사건들을 인식, 측정, 기록하는 일련의 과정이며, 재무정보를 체계화.조직화하여 재무재표라는 회계보고서 작성을 통해 기업의 이해관계자에게 전달되는 재무정보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다.
회사 내부적.외부적으로 일어나는 일인 경제적 사건들을 회계에서는 거래라 부른다. 여기서 거래란 넓은 의미로 해석하여야 하고, 좁은 의미로는 회계에서의 거래는 자산.부채.자본의 변동을 가져오는 일을 거래라고 한다.
회계상 거래는 2 가지 속성을 지닌다. 거래의 이중성이란 거래가 발생하면 항상 자산.부채.자본 및 수익.비용의 증감 또는 발생.소멸의 두가지 측면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회계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기록방법인 복식부기는 자산.부채.자본 등의 증감변화를 일정한 원리와 원칙에 따라 기록/계산하는 방법으로서 모든 거래를 이중으로 기입하여야 한다. 하나의 거래를 두번 기록하는 것은 일반적으로 거래행위의 원인과 그에 따른 결과를 모두 기록한다는 의미로 이해하여야 한다.
거래 내역을 둘로 나누어 장부에 기록하게 되면, 한 쪽면에는 어떤 것을 기록하고 반면 다른 한쪽에는 어떤 것으을기록할 것인가가 문제가 된다.
차변에 기록하는 요소
1. 자산의 증가 2. 부채의 감소 3. 자본의 감소 4. 비용의 증가
대변에 기록하는 요소
1. 자산의 감소 2. 부채의 증가 3. 자본의 증가 4. 수익의 발생
이렇게 기록된 각 요소들은 항상 차변의 금액과 대변의 금액에서 일치하게 되는데, 이를 대차 평균의 원리라고 한다.
회계에서는 각각의 거래내역에 맞는 특정한 명칭을 정하고 또한 유사한 거래 내용들을 모두 모아 함축적인 하나의 명칭으로 정해, 누구나 그 명칭으로 그 거래내역이 무엇인지를 금방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이를 '계정'이라고 부르며, 그 각각의 항목명칭을 '계정과목'이라고 한다.
계정은 크게 대차대조표 계정인 자산, 부채, 자본계정과 손익계산서계정인 수익계정과 비용계정으로 나눌 수 있다. 자산계정은 기업이 경영활동을 위해 가지고 있는 재산적 가치있는 건물.토지.비품 등이며, 부채계정은 기업이 출자자 이외의 제3자로부터 빌리고 있는 자금인 차입금이나 미지급금 등이 해당된다. 그리고 자본계정은 주주 또는 출자자가 납입한 납입자본금과 이익의 유보액으로서 자본금이나 이익잉여금이 해당된다. 한편, 수익계정은 기업이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서 원재의 구매, 이를 이용해 완제품의 생산, 생솬된 제품의 판매와 마케팅활동, 기타 제반활동 등으을통해 얻게 되어지는 금전인 매출이나 이자수익등을 기록하는 것이며, 비용계정은 기업의 고유의 경영활동으로 수익창출과정에서 발생하는 제반의 금전적 지출내역을 기록하는 것으로서 급여나 임차료, 접대비, 연구비 등이 해당된다.
2. 대차대조표 쉽게 보는 법
자산의 의미
재산은 경제적 가치가 있는 소유물로 봄으로써 그 재산이 다른 사람으로부터 돈을 빌려 구입하던 자신의 돈으로 구입하던 간에 자산이 소유하면 자기 재산으로 보는 것이다. 곧 재산은 곧 자기재산과 필요에 의해 빌린 달므 사람의 재산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보아야하여, 이를부를 때 그냥 재산이라고 하는 것이다.
자산 = 자본 + 부채
기업에서 작성하게 되는 대차대조표는 왼쪽에는 자산으을구성하는 각각의 항목(이를 계정과목이라 함)들과 그 금액이 표기되며, 오른쪽에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부채와 자본을 구성하는 각각의 항목들과 그 금액이 표기된다 .
대차대조표는 이러한 기업의 총재산의 구성상황을 보여주고 있다. 즉, 자산의 목록뿐만이 아니라 그 재산이 어떻게 이루어졌나 하는 것과 지분의 내역까지도 보여주고 있다. 여기서 지분이란 회사에 대해서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는 사람들의 재산구성으로 이에 채권자지분(부채)과 소유주지분(자본)이 있다.
자산이란?
기업이 경영활동에 사용할 목적으로 현금이나 상품, 건물, 비품 등과 같은 재화나 경영활동과정에서 대여금이나 외상매출금 등과 같은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와 같은 경제적 자원을 자산 (asset)이라 한다.
자산은 유동자산과 고정자산으로 구분되어진다. 여기서 고정과 유동의 구분은 1년 기준에 따라 1년안에 현금화가 가능한 경우에는 유동자산으로 1년 안에 현금화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고정자산으로 분류한다.
부채란?
기업이 출자자 이외의 제3자로부터 빌리고 있는 자금으로 타인자금이라고도 한다. 부채(liabilities)는 기업이 개인이나 회사 또는 기업의 외부조직에 대하여 짊어지고 있는 금전, 재화 또는 용역을 제공할 채무나 의무를 말한다. 대차대조표 상 부채는 결산시점을 기준으로 1년이내에 지급의무가 도래하는 유동부채와 1년이 지나서 지급의무가 생기는 고정부채로 구분하고 있다.
자본이란?
자본(capital)은 사업을 시작하며 낸 금액과 나중에 투자자로부터 출자나 증자로 인해 들어오게 되는 금액으로서 자본은 기업 자산총액에서 부채총액을 차감한 순재산으로 주주 또는 출자자가 납입한 납입자본과 경영활동의 결과로 생겨난 이익의 유보액의 합계액을 말한다.
대차대조표상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자본조정으로 구성되는데, 자본금은 주주의 출자액이고 자본잉여금과 이익잉여금은 각각 자본거래와 손익거래로부터 발생하여 기업내부에 유보되어 있는 잉여금이다. 그리고 자본조정은 자본의 조정항목으로 특성상 자본에 부가하거나 차감하여야 하는 계정 또는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계정에 계상하아여 하는 지 불분명한 금액을 말한다.
대차대조표상의 작성방법
(1) 구분표시의 원칙
(2) 총액기준의 원칙
(3) 1년 기준의 원칙 (유동과 고정의 분류기준)
(4) 유동성배열법
(5) 자본거래와 손익거래의 구분
(6) 미결산계정의 계상금지
* 자본거래 (capital transaction): 자본거래는 수익과 비용의 변동이 없는 거래로서 자본 그 자체 즉, 대차대조표 항목간의 변동을 말한다.
* 손익거래 (profit and loss transaction): 손익거래는 손익발생의 원인이 되는일체의 거래를 말한다. 이는 위의 자본거래와 대비되는 개념으로서 자본거래와 엄격히 구별해야 된다.
* 미결산계정(open account): 가지급금과 가수금 등 가계정을 총칭하는 말로써 거래가 발생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처리하여야 할 계정이 확정되지 않은 경우 잠정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계정.
대차대조표 작성방법
대차대조표는 기업의 재무상태를 명확히 보고하기 위하여 작성원칙에 따라 대차대조표일 현재 기업의 자산과 부채, 자본을 적정하게 표시한 재무재표이다.
자산의 감소, 부채의 증가, 자본의 증가 --> 대변에 기록
자산의 증가, 부채의 감소, 자본의 감소 --> 차변에 기록
* 요약계정식: 계정과목을 요약하였다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방식이다.
자산면을 보는 방법
자산 = 유동자산 + 부동자산
유동자산은 다시 당좌자산과 재고자산, 고정자산은 투자자산, 유형자산, 무형자산으로 분류되어지는데, 대차대조표의 작성원칙상 유동성배열법에 의하여 작성되어진다.
여기서 당좌자산은 현금, 당좌예금, 단기금융상품, 단기매매증권, 매출채권, 단기대여금, 미수금, 선급금 등으로서 기업이 원할 경우 즉각적인현금화가 쉬운 자산들이며, 재고자산은 상품, 제품, 반제품, 원재료 등 기업이 현재 판매를 위해 생산 중이거나 생산을 위해 직간접으로 소비되는 자산 및 판매를 위하여 보유하고있는 자산들이다.
투자자산은 장기금융상품이나, 만기보유증권, 장기대여금, 장기성매출채권, 투자부동산과 같은 타기업의 지배나 투자이익, 배당을 위한 목적의 자산이며, 유형자산은 비교적 자익간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활동과정에서 재화 및 용역의 제공을 목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산들로서 토지, 건물, 구축물, 기계장치, 선박, 차량운반구 등이 이에 해당된다. 또한 무형자산은 산업재산권, 광업권, 저작권, 라이선스와 프랜차이즈, 개발비와 같이 물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서도 이 자산을 소요함에 따라 기업이 상당한 기간동안 수익력의 요인이 되는 권리 또는 사실상의 가치를 지닌 자산을 말한다.
부채면을 보는 방법
부채는 과거에 남으로부터 일정한 편익을 제공받았음으로 인하여 장래에 특정실체에게 재화나 용역을 주어야할 현재의 의무를 말한다.
부채 = 유동부채 + 고정부채
유동부채는 매입채무, 단기차입금, 미지급금, 선수금, 예수금, 미지급비용, 미지급법인세, 미지급배당금, 유동성장기부채, 선수수익, 단기부채성충당금 등이 이에 해당된다. 고정부채는 사채, 장기차입금, 장기성매입채무, 장기부채성충당금, 이연법인세대 등이 이에 해당된다.
자본을 보는 방법
자본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재산에서 남에게 빌린 재산을 차감한 금액을 말하며, 이는 주주가 출자한 자본금과 영업활동의 결과 생겨난 잉여금으로 나누어진다. 여기서 자본금이란 주주가 출자한 돈으로 이는 발행한 주식의 총수에서 주권의 액면가액을 곱하면 된다.그리고 자본금이란 주식회사의 경우 발행주식의 총액을 말하고, 개인회사의 경우 개인이 납입한 총액을 말한다. 그리고 자본잉여금은 자본의 증감을 일으키는 거래로 인하여 발생한 잉여금을 말한다. 반면 이익잉여금은 영업활동의 결과 기업의 순자산이 증가한 경우 그 순자산의 증가액을 말한다.
자본금 = 총발행주식수 * 액면가액
자본조정은 항목 특성상 자본에 부가하거나 차감하여야 하는 계정 또는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계정에 계상하여야 하는 지 불분명하여 회계상 자본총액에서 가감하는 형식으로 기재하는 항목을 말한다. 자본조정은 주식을 발행할 때 액면가 이하로 주식을 발행하는 것으로 액면가와 발행가의 차이인 주식할인발행차금, 주식회사의 경우 원칙적으로 이익이 없으면 배당이 불가능하나 이에 대한 예외로서 상법상의 일정한 요건에 의하여 배당한 금액인 배당건설이자,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자기주식, 미교부주식배당금이 여기에 해당된다.
유동자산
당좌자산: 당좌자산은 유동자산 중 기업이 원할 경우 즉각적인 현금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 자산을 말한다.
(1) 현금 및 현금등가물: 통화 및 타인발행수표 등 통화대용증권과 당좌예금, 보통예금 및 현금등가물을 뜻함. 현금등가물이란 큰 거래비용없이 현금으로의 전환이 용이하고 이자율의 변동에 따른 위험이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 유가증권 및 단기금융상품으로서 취득 당시 만기(또는 상환일)가 3개월 이내에 도래하는 것을 말한다.
(2) 단기금융상품: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정기예금, 정기적금.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예금 및 기타 정형화된 상품 등으로 단기적인 자금운용목적으로 소유하거나 기한이 1년 내에 도래하는 것을 말한다. (예, 정기예금, 정기적금,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예금, 금전신탁, 양도성예금증서, 어음관리계좌(CMA), 신종기업어음(CP), 환매채(RP) 등이 해당된다
(3) 단기매매증권: 유가증권은 재산권을 나타내는 증권을 말한다. 유가증권에는 지분증권과 채무증권이 포함된다. 유가증권의 실제보유 의도와 보유능력에 따라 단기매매증권, 매도가능증권, 만기보유증권으로분류되며, 단기매매증권은 유동자산으로 분류하고, 매도가능증권과 만기보유증권은 투자자산으로 분류.
(4) 매출채권: 물건을 팔고, 일정기간이 지난 후에 돈을 받기로 하거나, 물건을 팔고 어음을 받았을 경우에 처리하 는계정과목으로 외상매출금과 받을어음이 대표적이다.
(5) 단기대여금: 단기대여금은 상대방에게 차용증서나 어음을 받고 금전을 빌려준 경우로 그 회수가 1년이내에 가능한 경우를 말한다.
(6) 미수금: 회사고유한 사업이외의 사업에서 발생되는 미수채권으로 회사정관에 정한 고유의 영업활동 매출액과 관련이 없는 거래결과 그 대금을 아직 받지 못하는 경우가 해당. 대체로 유가증권이나 고정자산의 처분대금 중 미회수대금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7) 미수수익: 기업이 외부에 용역을 제공하고 그 대가로 당기에 이루어져야 하는 수익 중 수취하지 못한 수익. 즉, 부동산 임대차나, 예.저금이나 사채등의 금전소비대차처럼 계약에 따라 계속적으로 용역을 제공하는 경우 시간의 경과에 따라 이미 수익은 실형되었지만 계약상 용역대가의 지급일이 도래하지 않아 아직 지급 받지 못한 미회수 용역대가를 의미한다.
(8) 선급금: 선급금은 상품이나 제품, 원재료 등의 매입이나 외주가공을 의뢰시, 거래처의 자금사정이나 거래의 이행을 확실히 하기 위하여 그 대금의 일부 또는 전부를 거래처에 선지급하는 금액을 말한다.
(9) 선급비용: 일정한 계약에 따라 계속적으로 용역을 제공받은 경우에 이미 용역대가는 지급하였으나 기간의 미경과로 인해 당해연도의 비용으로 처리하지 못하고 차기 이후의 비용으로 계상해야 할 부분을 처리하는 계정과목이다.
재고자산: 상품, 제품, 반제품, 재공품, 원재료, 저장품
(1) 상품: 판매를 목적으로 구입한 상품. 미착상품. 적송품등을 말하며, 부동산매매업에 있어서 판매를 목적으로 소유하는 토지.건물, 기타 이와 유사한 부동산은 상품으로 본다.
(2) 제품: 제품은 기업이 정상적인 영업활동과정에서 판매를 목적으로 제조한 생산품, 부산물 등을 말한다. 여기서 부산물은 제품의 생산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되는 제2차적 생산물을 의미한다.
(3) 반제품: 자가제조한 중간제품과 부분품으로 규정. 한편 외부로부터 매입한 경우는 원재료 계정을 사용.
(4) 재공품: 제품 또는 반제품을 제조를 위하여 제조과정상에 있는 것으로서 원가계산방법에 상관없이 제품이나 반제품을 만드는 가공단계가 완료되지 않은 미완성품을 처리하는 계정.
(5) 원재료: 제품을 만들기 위하여 소요되는 원료, 재료, 매입부분품, 미착원재료 등을 말한다.
(6) 저장품: 저장품은 공장용, 사무용, 영업영 등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되는 소모성 물품으로서 기업회계기준에는 소모품, 소모성 공구,기구,비품, 수선용 부분품 및 기타 정장품으로 규정하고 있다.
고정자산
고정자산이란 설비자산이라고도 부르며, 기업이 장기간 영업활동을 수행하기 위하여 보유하는 자산 또는 장기간 타인의 사용이 제한된 자금적 자산을 총칭하여 사용하는 말이다.
투자자산: 타기업지배와 장기시세차익 및 배당 등을 목적으로 장기간 보유하고 있는 자산으로써 유형자산, 무형자산에 속하지 않는 자산.
(1) 장기금융상품: 금융기관이 취급하는 정기예금. 정기적 사용이 제한되어 있는 예금 및 기타 정형호된 상품 등으로 장기적 자금운용 목적으로 소유하거나 기한이 1년 후에 도래하는 것
(2) 만기보유증권: 만기가 확정된 채무증권.
(3) 장기대여금: 기업의 여유자금을 타인에게 대여하는 경우에 회수기간이 대차대조일로부터 1년이내에 도래하지 않는 것.
(4) 장기성매출채권: 유동자산에 속하지 아니하는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장기의 외상매출금 및 받을 어음을 말한다.
(5) 투자부동산: 투자의 목적 또는 비영업용으로 보유하고 있는 토지, 건물, 기타의 부동산
(6) 보증금: 전세권. 전기전화가입권, 임차보증금 및 영업보증금
(7) 이연법인세차: 법인세법 등의 법령에 의하여 납부하여야 할 금액이 법인세비용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하는 금액을 처리하는 계정
(8) 매도가능증권: 단기매매증권이나 만기보유증권으로 분류되지 아니하는 유가증권
유형자산 : 재화의 생산, 용역의 제공, 타인에 대한 임대 또는 자체적으로 사용할 목적으로 보유하는 물리적 형체가 있는 자산으로 1년을 초과하여 사용할 것이 예상되는 자산
(1) 토지
(2) 건물
(3) 구축물: 토지 위에 정착된 건물 이외에 선거, 교량, 안벽, 부교, 궤도, 저수지, 갱도, 굴뚝, 정원설비 및 기타의 토목설비 또는 공작물
(4) 기계장치
(5) 선박
(6) 차량운반구
(7) 건설중인 자산: 유형자산의 건설을 위한 재료비, 노무비 및 경비로 건설을 위하여 지출한 도급금액 또는 취득한 기계등을 포함
(8) 비품
(9) 공구와 기구
무형자산: 재화의 생산이나 용역의 제공, 타인에 대한 임대 또는 관리에 사용할 목적으로 기업이 보유하고 있으며, 물리적 형체가 없지만 식별가능하고, 기업이 통제하고 있으며, 미래경제적 효익이 있는 비화페성 자산
(1) 산업재산권
(2) 라이선스와 프랜차이즈
(3) 컴퓨터 소프트웨어
(4) 광업권
(5) 어업권
(6) 차지권
(7) 개발비: 신제품, 신기술 등의 개발과 관련하여 발생한 비용으로서 제조비법, 공식, 모델, 디자인 및 시작품의 개발, 개별적으로 식별가능하고 미래의 경제적 효익을 확실하게 기대할 수 있는 권리
부채
부채는 기업이 가지고 있는 총재산 중에서 남으로부터 빌려온 재산을 말한다. 즉, 부채는 장래의 일정시점에 타인에게 갚아야할 채무를 말하며, 차입금, 외상매입금, 미지급금 등이 이에 속한다. 결국 대차대조표상에 부채는 타인에게 조달한 자금의 내역을 나타내느는것으로 결산시점을 기준으로 1년 이내에 지급의무가 도래하는 유동부채와 1년 지나서 지급의무가 생기는 고정부채로 구분된다.
부채 = 유동부채 + 고정부채
유동부채:
(1) 매입채무: 일반적인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무로서 외상매입금이나 지급어음이 이에 해당된다. 외상매입금은 물건을 사거나 용역을 제공받고 일정기간 후에 돈을 주기로 하는 것이며, 지급어음은 상품매입대금이나 외상매입금에 대한 약속어음을 발행한 경우 환어음의 인수나 자기앞환어음을 발행한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 매입채무 : 지급어음 + 외상매입금
매출재권 : 받을어음 + 외상매출금
(2) 단기차입금
(3) 미지급금: 일반적 상거래 이외에서 발생한 채무
(4) 선수금: 수주공사, 수주품 및 기타 일반적 상거래에서 발생한 선수액을 말한다. 즉, 거래처로부터 상품 또는 제품을 주문받고 이 를제공하기 전에 수취한 대금을 말한다.
(5) 예수금: 일반적인 상거래 이외에서 발생한 일시적 제예수액을 말한다. 즉, 예수금은 부가가치세 예수금과 같이 기업이 타인으로부터 일단 금전을 받아 수취하고 그 후 타인을 대신하여 제3자에게 금전으로 반환하여야할 채무
(6) 미지급비용: 이미 발생된 비용으로서 아직 지급되지 않으은것. 즉 일정한 계약에 따라 계속적으로 용역을 제공받고 있는 경우에 이미 제공받은 용역에 대해서 결산일 현재 아직 그 대가의 지급이 끝나지 않은 경우, 동계정을 처리하는 계정
(7) 미지급법인세:회계연도말 현재 법인세 등의 미지급액, 즉 회계연도말 현재 당해 회계연도에 부담하여야 할 법인세와 소득할 주민세로서 미지급된 금액을 말한다.
(8) 미지급 배당금: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상에 현금배당액으로써 기말에 주주 등으로부터 배당금 지급청구가 없어 미지급 상태로 남아있는 배당금이다.
(9) 유동성 장기부채: 고정부채 중 1년내에 상환될 부채
(10) 선수수익: 계약에 따라 대금을 미리 수령하고 결산기말 현재 용역을 제공하지 않은 경우에, 이 금액에 대해서 처리하는 계정
(11) 단기부채성충당금: 1년내에 사용되는 충당금으로서 그 사용목적을 표시하는 과목으로 기재
고정부채: 고정부채는 장기간에 걸쳐 지급하여야 할 채무의 성질을 갖는 것으로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자기자본과 함께 장기자본을 구성하는 한 요소이며, 이를 통해 고정자산의 구입이나 설비투자, 연구개발 등에 투입될 자금의 공급원이라 할 수 있다.
(1) 사채: 회사가 거액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일정액(권당 1만원)을 표시하는 채권을 발행하여 다수인으로부터 조달한 부채. 1년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것만을 사채계정에 표시
(2) 장기차입금: 금융기관 등으로부터 돈을 빌려오고 사용 후 1년이 지나서 갚아도 되는 돈. 대체로 기업소유의 부동산담보 등으로 차입하는 경우가 많으며, 단기차입금보다 비교적 장기에 걸쳐 안정된 자금의 공급원이 된다.
(3) 장기성매입채무: 물건을 사고 일정기간 후에 돈을 주기로 하거나 어음을 주었을 경우, 그 기간이 1년이후에 지불해도 되는 매입채무
(4) 장기부채성충담금: 1년 후에 사용되는 충당금으로서 그 사용목적을 표시하는 과목으로 기재
(5) 이연법인세대: 일시적 차이로 인하여 법인세 비용이 법인세법 등의 법령에 의하여 납부하여야 할 금액을 초과하는 경우 그 초과하는 금액으로 한다.
자본: 소유주지분 또는 주주지분이라고도 하며, 자산에서 부채르를 차감한 잔액. 즉 주주 또는 출자자가 납입한 납입자본과 경영활동의 결과로 생겨난 이익의 유보액의 합계액을 의미한다. 그리고 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그리고 자본조정으로 구성된다.
자본금: 주주가 출자한 돈으로 이는 발행한 주식의 총수에 액면금액을 곱한 금액으로서 주식회사와 개인회사에 따라 그 성격이 다른데, 주식회사의 경우에는 발행주식의 총수를 자본금이라고 하며, 이에는 보통주자본금과 우선주 자본금이 있다. 반면 개인회사의 경우에는 개인이 출자한 총액으로서 출자금이라고도 한다.
(1) 보통주자본금: 특별한 권리가 없는 주식, 보통주 발행주식총수에 액면가액을 곱하면 보통주자본금
(2) 우선주자본금: 이익배당 및 잔여재산 분배 등 일정한 권리에 대해서 우선적인 지위를 갖는 주식으로 대개의경우 의결권을 갖지는 않는다. 우선주 발행주식총수에 액면가액을 곱하면 우선주자본금이 된다.
자본잉여금: 증자, 감자 등 자본거래로 인하여 발생하는 잉여금으로서 영업활동의 결과, 발생하는 이익잉여금과 그 성격을 달리한다.
(1) 주식발행초과금: 회사가 신주를 발행하는 경우 발행의 방법에는 액면발행, 할인발행(발행가액보다 낮은 가액) , 할증발행(발행가액보다 높은 가액) 등이 있는데, 이중 할증발행시 발행가액 중 액면가액을 초과하는 금액을 주식발행초과금이라고 한다.
(2) 감자차익: 무상감자의 경우 감소시킨 자본금의 금액이 주주에게 되돌려준 회사자본을 초과하 는경우 그 차액을 말한다.
(3) 기타자본잉여금: 자기주식처분이익으로서 자기주식처분손실을 차감한 금액과 그 밖의 기타자본영여금으로 한다.
이익잉여금: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하여 발생한 이익으로써 배당금 등을 통하여 주주 등에게 지급되거나 자본금계정으로 변환시키지 않고 기업내부에 남아있는 부분을 말한다.
(1) 이익준비금: 상법은 자본금의 1/2에 달할 때까지 매결산시의 금전에 의한 이익배당액의 1/10이상의 금액을 강제적으로 기업내부에 유보하도록 하고 있는데, 이 규정에 의하여 적립한 준비금
(2) 기타 법정적립금: 상법이외의 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적립된 금액
(3) 임의적립금: 정관의 규정 또는 주주총회의 결의로 적립된 금액으로서 사업확장적립금, 감채적립금, 배당평균적립금, 결손보전적립금 및 법인세 등을 이연할 목적으로 적립하여 일정기간이 경과한 후에 환입될 준비금 등.
(4) 차기이월이익잉여금 또는 차기이월결손금: 당기 이월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의 차기이월이익잉여금 또는 결손금처리계산서의 차기이월결손금으로 하고 당기순이익 또는 당기손손실을 주기
자본조정: 자본에 부가하거나 차감하여야 하는 계정 또는 자본의 구성항목 중 어느 계정에 계상하여야 하는지 불분명하여 회계상 자본총액에서 가감하는 형식으로 기재되는 항목
(1) 주식할인발행차금
(2) 배당건설이자
(3) 자기주식: 자기회사가 발행한 주식
(4) 미교부주식배당금
(5) 매도가능증권평가손익: 투자주식의 평가시 시가와 원가의 차이에 의한 손익
(6) 해외사업환산차대: 해외지점 또는 해외사업소의 외화표시자산 및 부채의 환산과정에서 발생하는 환산손익
3. 손익계산서 쉽게 보는 법
손익의 의미는?
손익의 용어는 손실과 이익의 준말이다. 그래서 장사에 있어서 손익을 계산해보다는 것은 그 사업을 통해벌어들일 이익과 그에 따른 손실을 제대로 계산해본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손익에는 기본적으로 수익과 비요용이 전제되어 있다. 즉, 수익은 상품이나 서비스르르 제공하고 그 대가로 받는 현금이나 기타의 자산을 말한다. 반면 비용이란 이러한 수익으을얻기 위해서 지출된 각종 경비로서 이에는 현금이나 상품, 서비스 등과 같은 자산이 해당된다.
수익의 의미: 일정기간동안에 기업이 경영활동을 통해 창출한 재화의 판매나 용역을 제공한 가치의 총계를 화폐액으로 표시한 것이다.
* 수익의 구분: 매출, 영업외 수익(이자수익, 유형자산처분이익등), 특별이익(보험차익, 자산수정이익등)
수익인식기준은 거래형태별로 적용되어지는데, 재화의 판매, 용역의 제공, 이자, 배당금, 로열티 등의 경우이다.
비용이란 수익을 얻기 위하여 기업이 소비한 재화 또는 용역으로써 소멸된 원가를 말하는 것으로 결국 수익을 얻기 위해서 소비한 자산이라고 보면 된다. 따라서 비용은 기업의 자본을 감소시키는 원인이 된다.
이익 = 수익 - 비용
이익 --> 수익 > 비용
손실 --> 수익 < 비용
이익을 계산하는 방법은 두가지인데 대차대조표를 통하여 이익을 산출하는 방법(재산법), 손익계산서를 통하여 이익을 산출하는 방법(손익법)이 있다.
재산법은 그 기업의 한해 시작시점의 재산(기초의 자본)과 업무를 마감하는 그 해 시점의 재산(기말의 자본)을 비교해 증가한 경우는 그 증가분이 이익에 해당하는 것이고, 감소한 경우라면 그 감소액이 손실에 해당
이익 = 기말자본 - 기초자본
손익법: 기말의 자본과 기초의 자본을 비교한 방식인 재산법은 최종적인 이익을 단지 알 수 있을 뿐 어떤 과정을 통해서 이익이 났고, 손새를 받는 지를 알 수 없다. 그래서 손익의 원인을 규명할 수 있고, 객곽적인 측정도 가능한 방법인 손익법이 널리 사용되는 것이다.
이익 = 수익 - 비용
손
익계산서는 기업이 어떤 활동을 통하여 이익이 발생되었으며, 그 이익을 발생하게 한 수익과 비용을 알기 쉽게 기록한 재무제표라 할 수 있다. 대차대조표가 일정시점의 영업활동의 결과로 나타난 재산상태의 변화를 보여주는 반면,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동안의 영업활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것으로 이들 모두는 기업의 재무상황을 상호보완적으로 보여주는 재무제표인 것이다.
총수익 - 총비용 = 순이익
총비용 + 순이익 = 총수익
거래요소에 따른 기록법칙에 따라 수익이 발생하면 대변에 비용이 발생하면 차변에 기록하게 된다.
손익계산서의 작성원칙
(1) 발생주의기준
(2) 수익, 비용대응의 원칙
(3) 총액주의 원칙
(4) 구분표시의 원칙
수익항목의 기록방법: 수익의 발생은 대변에 기록, 수익의 소멸은 차변에 기록
비용항목의 기록방법: 비용의 발생은 차변에 기록, 비용의 소멸은 대변에 기록
수익항목과 비용항목을 구분 기록하여 각 수익항목과 비용항목을 차감함으로서 이익을 계산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수익항목 비용항목
------------- ----------------
매출액 매출원가
영업외수익 판매비와 관리비
특별이익 - 영업외 비용 = 당기순이익 (당기순순실)
특별손실
법인세 비용
손익계산서 이익산출하는 방법
매출액
(-) 매출원가
--------------
매출총이익 (또는 매출총손실)
(-) 판매비와관리비
--------------
영업이익 (또는 영업손실)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경상이익 (또는 경상손실)
(+) 특별이익
(-) 특별손실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 법인세비용
--------------
당기순이익
손익의 구분: 기업의 경영활동을 손익과 관련해 구분해보면 제품의 생산이나 구매활동, 그리고 판매활동이인영업활동은 손익계산서 상 영업손익으로 분류되며, 이러한 영업활동외의 기업재무관리상의 활동은 영업외손식으로 구분하는데, 이를 합해서, 경상손익이라고 부른다.
손익의 계산방법
1단계 매출총이익 = 매출액 - 매출원가
2단계 영업손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 관리비
3단계 경상손익 = 영업손익 + 영업외손익 - 영업외비용
4단계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 = 경상손익 + 특별이익 - 특별손실
5단계 당기순순익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순익 - 법인세비용
매출총이익 :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차감한 금액이 +인 경우를 말하며, 매출총손실은 -인 경우를 말한다.
매출액: 제품또는 상품을 남에게 판매한 금액을 말한다.
(1) 매출에누리: 고객에게 물품을 판매한 후 그 물품의 수량부족이나 불량품발생 등으로 인하여 판매대금을 감액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2) 매출환입: 주문한 상품과 상이한 물품의 인도 등으로 인하여 판매물품이 거래처로부터 반송된 경우 그 금액을 말한다.
(3) 매출할인: 매출대금을 그 지급기일 이전에 회수함으로써 회수기일까지의 일수에 따라 일정한 금액을 할인하여 주는 것을 말한다.
매출원가: 제품의 생산이나 구입에 소요된 비용으로써 이는 물건을 팔고 나서 이익 또는 손실이 얼마나 나는가를 알 수 있는 것으로써 산정에 중요성을 필요로 한다.
매출원가 = 기초상품재고액(전기이월액) + 당기상품매입액 - 기말상품재고액
당기상품매입액 = 총상품매입액 - 매입에누리 - 매입환출 - 매입할인
(1) 매입에누리: 거래처로부터 상품을 구입후 구입한 상품의 파손, 결함 등으로 인해 거래처가 가격을 할인해주는 것과 일정기간의 거래수량이나 거래금액에 따라 매입액을 감액하는 것을 말한다.
(2) 매입환출 : 구입한 상품의 불량, 파손, 계약취소, 잘못된 상품배달 등의 이유로 매입처에 반송시킨 것
(3) 매입할인 : 매입할인은 외상매입금을 일정기간내 지불할 때 외상매입금에서 일정금액을 할인해 주는 것
영업손익: 매출총이익에서 판매비와관리비를 차감한 손익으로서 +가 발생하면 영업이익이 -가 되면 영업손실이 된다.
영업손익 = 매출총이익 - 판매비와관리비
판매비와 관리비: 상품과 용역의 판매활동 또는 기업의 관리와 유지에서 발생하는 비용으로 급여, 퇴직급여, 복리후생비, 임차료, 접대비, 감가상각비, 무형자산상각비, 세금과공과, 광고선전비, 연구비, 경상개발비, 대손상각비 등 매출원가에 속하지 아니하는 모든 영업비용을 포함한다.
(1) 급여
(2) 퇴직급여
(3) 복리후생비
(4) 임차료
(5) 접대비
(6) 감가상각비
(7) 무형자산상각비
(8) 세금과공과
(9) 광고선전비
(10) 연구비: 연구비는 신제품.신기술의 연구활동과 관련하여 지출한 비용으로서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제공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그러나, 미래에 확실한 경제적 효익을 제공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는 무형자산 중 개발비로 처리한다.
(11) 경상개발비: 신제품, 신기술의 개발활동과 관련하여 경상적으로 지출한 비용으로서 미래에 경제적 효익을 제공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한다.
(12) 대손상각비 : 대금회수가 불확실한 채권에 대해 설정하는 비용. 일반적 상거래에서 발생한 매출채권에 대한 대손상각은 판매비와관리비로 처리하나, 기타의 채권에 대한 대손상각은 영업외비용으로 처리하여야 한다.
경상손익: 영업손익에 영업외수익을 가산하고 영업외비용을 차감한 금액
경상손익 = 영업손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영업외수익: 기업고유의 영업활동 이외의 활동을 통하여 발생한 이익
(1) 이자수익 (2) 배당금수익 (3) 임대료 (4) 단기매매증권처분이익 (5) 단기매매증권평가이익 (6) 외환차익 (7) 외화환산이익 (8) 지분법평가이익 (9) 투자유가증권감액환입 (10) 투자자산처분이익 (11) 유형자산처분이익 (12) 사채상환이익 (13) 법인세환급액
영업외비용: 기업고유의 영업활동 이외의 활동을 통하여 발생한 비용을 말하는 것.
(1) 이자비용 (2) 기타의 대손상각비 (3) 단기매매증권처분손실 (4) 단기매매증권평가손실 (5) 재고자산평가손실 (6) 재고자산감모손실 (7) 외환차손 (8) 원가차손 (9) 외화환산손실 (10) 기부금 (11) 지분법평가손실 (12) 투가유가증권감액손실 (13) 투자자산처분손실 (14) 유형자산처분손실 (15 ) 사채상환손실 (16) 법인세추납액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 : 경상손익에 특별이익은 가산하고 특별손실은 차감한 금액으로서 (+)가 되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
특별이익: 비경상적, 비반복적 사건으로 인하여 발생한 이익
(1) 자산수증이익 (2) 채무면제이익 (3) 보험차익
특별손실 (1) 재해손실
당기순손익 = 법인세비용차감전순손익 - 법인세비용
200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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