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IOUS GLOBAL CULTURE GUIDE-11 중국 CHINA저: 케빈 싱클레어,아이리스 웡포이 역: 김성은출판사: 휘슬러 출판일: 2005년 07월 이 책이 단순한 여행가이드 북이었다고 한다면, 굳이 Review에 넣어서 포스트할 생각은 하지 못했을 것 같다. 본서는 케빈 싱클레어라는 호주출신 기자가 오랜 기간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느낀 바를 비교적 객관적 입장에서 정리하고 서술한 책이다. 따라서, Lonely Plant에 나오는 지도라든지 숙박업소 정보를 찾아보기는 쉽지 않다.어쨌든 서양인의 시각으로 본 중국이 아니라 나와는 다른 중국을 이해한다는 심정으로 바라보자는 그의 말은, 같은 한자문화권에 있는 우리에게도 해당되고 공감이 가는 이야기가 아닐 수 없다.중국을 있는 그대로 객관적으로 이해..